코퍼순
자식에게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의 선물은 없다. -에우리피데스- 참 우리 부모님은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. 특히나 어머니랑 죽이 참 잘 맞는다. 누구 아들 아니랄까봐 정말 가끔 얘기하면 재밌다.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정말 골 때린다. 좋은 쪽으로. 참 그래도 나쁘지 않게 화목한 가정이여서 감사하다. 적어도 분위기가 쒯은 아니니까..